불법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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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양사 작성일21-03-07 14:14 조회2,130회 댓글0건본문
불법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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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일상생활 속에 있으며
가고 머물고
앉고 눕는 데 있으며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데 있으며
말을 서로
주고 받는 데 있으며
짓고 움직이는 데 있다.
=========================
佛法在日用處
불법재일용처
行住坐臥處
행주좌와처
喫茶喫飯處
끽차끽반처
語言相問處
어언상문처
所作所爲處
소작소위처
- 위부노화엄
++++++++++++++++++++++++++++
불법은 일상생활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 그 자체다.
사람이 하는 일상사를 두고
달리 불법이란 있을 수 없다.
일상사를 버리고
따로 불법을 찾는다면
그는 영원히 찾지 못한다.
일상사를 버리고
불법을 찾는 것은
물결을 버리고
물을 찾는 일이며,
금 그릇을 버리고
따로 금을 찾는 일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금강경에도
“일체법이
모두가 불법이다
[一切法皆是佛法].”
라는 말이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일이 불법이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진흙소가 물위를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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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일상생활 속에 있으며
가고 머물고
앉고 눕는 데 있으며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데 있으며
말을 서로
주고 받는 데 있으며
짓고 움직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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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法在日用處
불법재일용처
行住坐臥處
행주좌와처
喫茶喫飯處
끽차끽반처
語言相問處
어언상문처
所作所爲處
소작소위처
- 위부노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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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일상생활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 그 자체다.
사람이 하는 일상사를 두고
달리 불법이란 있을 수 없다.
일상사를 버리고
따로 불법을 찾는다면
그는 영원히 찾지 못한다.
일상사를 버리고
불법을 찾는 것은
물결을 버리고
물을 찾는 일이며,
금 그릇을 버리고
따로 금을 찾는 일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금강경에도
“일체법이
모두가 불법이다
[一切法皆是佛法].”
라는 말이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일이 불법이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진흙소가 물위를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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