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토요일..설 다음날...
어머니와 딸이 템플스테이에 오셨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여행 할 수 있다는건 소중한 추억입니다. 추억의 한장을 백양사라는 곳에서 진행하게 되어 실무자 개인적으로는 뿌듯했습니다.
퇴실하는 날 직접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두분과 함께 하는 짧은 시간 제가 즐거웠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성불 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부처이기에, 모두 귀하고 소중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하던데로...그렇게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