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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의 향기

오늘 아침 내 발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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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양사 작성일21-01-19 07:49 조회2,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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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길 뚫고 들길 가도
어지러이 가지 못하네.

오늘 아침 내 발자국이
마침내 뒷사람의 길이 될 것이니.

穿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朝我行跡 遂爲後人程

ㅡ서산대사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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