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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9건 전남도 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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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양사 작성일24-01-03 09:54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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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9건 전남도 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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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불교조각과 조선시대 비, 의병 유물, 고문서류 등 총 9건을 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장성 백양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소조시왕상 일괄 △장성 기효간 종가 고문서 △장흥 척사윤음비 △영암 도갑사 청동문수동자상 △구례 개성왕씨 소장 정유재란 관련 유물 등 6건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또 △구례 개성왕씨 소장 정유재란 의병 현창 고문서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 △장흥 도호부사 기념비군 등 3건은 전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88년 수화승(首畵僧) 자규를 비롯해 태순, 진찬 등이 참여해 조성한 불상이다. 조각기법이 우수하며 조선 후기 불교 조각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다. 수화승은 불화 제작에 참여한 화승 집단을 이끈 역량이 가장 뛰어난 화승이다.
 장성 백양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소조시왕상 일괄은 1653년 조성 연대가 확인되며 15인의 조각승이 참여했다. 조각수법이 뛰어나며 조성 당시부터 현재까지 한 장소에 보관돼 가치가 매우 높다.    심재명 도 문화자원과장은 "의병, 불교, 조선시대 비와 고문서 등으로 다양한 분야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정했다"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여러 분야 우수 문화유산을 발굴해 지정하고 보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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